기사 보고 좋은 간식을 만드신다는 뜻이 너무 좋은 것 같아서 바로 달려와서 주문했어요. 평소에 저희 하이가 간식을 잘 안먹어서 시켜보고 안먹으면 친구네 줘야지 하구 주문했는데 설명서에 써있는대로 레인지에 10초 돌려서 줬더니 아니 이런?? 너무 잘 먹더라구요. 이렇게 뭐를 맛있게 먹는건 처음 봤어요 감격.. 너무 맛있나봐요 ㅎㅎ 냄새도 아주 꼬수운것이 저도 함 먹어보고 싶을 정도.. 매일매일 조금씩 나눠서 주려구요! 일단 주문폭주로 늦어진 것 때문에 보내주실 때 퀵으로 보내주신 것 같은데 ㅜㅜ 좋은 뜻을 생각하면 기다리는게 힘들지는 않았습니다. 첨에 비닐 자르면 푸슈슈 소리 나는것이 진공포장도 잘 되어 있답니다. 그리고 뭔가 선물하기 알맞은 포장으로 되어있어서 강아지 친구들한테 선물하면 넘 좋을 것 같아요! 무엇보다도 저희 하이가 잘 먹어서 너무 좋고 주문페이지에 할머님들이 맛있게 먹으라구 손글씨로 쓰신 것 보고 마음도 따뜻해지고 여러가지로 너무 기분이 좋으네요. 저희 하이도 너무 좋아하고 있을 것 같아요. ㅎㅎ 모두 건강하시구 번창하세요!